About Me/여행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CokeBell 2008. 11. 10. 01:58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





정문 부터 큼지막하네....9시 30분쯤에 도착하였는데 사람이 정말 많네...



죠스..입장...
죠스..음 이것은 놀이기구를 탄다고 해야 될지...이야기를 실감나게 체험한다고 해야 될지..



이때까지 놀이공원을 가 봐도 이런 느낌은 처음 이었다.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게 잘 짜여져 있었다.
배운전사(일종의 사회자)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면서 죠스로 부터 도망치는 것이었는데...
그냥 들어 보면 재미가 없을꺼 같지만....실제로 격어 보니...조금 유치한것도 있지만..
공장 터진다던가(실제로 공장이 터질때 뜨그워서...ㅜ.ㅜ) 총을 솼을 때 그 음향과 생동감 그것이 정말 생동감이 팍팍!!..



이반적인 거리의 모습을 찍어 보았다.
음...건물들은 대체로 유럽풍으로 취장이 되어 있었다..(유럽은 안 가봤지만..ㅜ.ㅜ.)




여긴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오즈의 나라인것 같은데....해석이 안되니..ㅜ..ㅜ
안에 들어 가면 회전 목마도 있다....아하하..동심의 세계로 빠져 볼까요??ㅋㅋ



풍류를 아는 사람은 역시 멋있어...멋있죠??



아 바로 체면 구겨 지고....이놈의 딱따구리....ㅋㅋ 두고봐...밑의 사진으로...



인생 역전...ㅋㅋ 이정도는 되여야 하는 니라...
내가 자기 머리털 잡아 댕겼다고..사진찍고 막 썽내고..ㅎㅎ
귀여웠음....안에 분명 남자가 들어가 있겠지...ㅜ.ㅜ..안씁..



안에 여자가 들어가 있을꺼 같아서 뒤에서 껴안았음...ㅎㅎ...
여기 케릭터 복장을 입고 일하는 사람들 정말 멋있었다.
연기력도 뛰어날뿐만 아니라...사람 하나 하나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고..즐겁게 해주고..
멋있는 사람들이다.




잠시 기념품점에 들렸다....살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조금 어울려요???ㅎㅎ


자자~~빠지고 갈수 없죠??
음 고3이라고 합니다...제가 조금 일본어 실력이 ..ㅎ.ㅎ..
이메일은 안 쓴다고 하네요....아 이런 안씁......
저기 저기....내 손 언제 어깨에 올라갔지??....아 ㅎ ㅏ  ㅎ ㅏ ....




모자 쓴 모습이 귀여워서...
아노~스미마생...
보꾸와 칸코쿠노 다이각생데쓰..에또..
사신오 잇쇼니 토리마생까??
오네가이 시마스....

 

마지막으로...가장 기억에 남는 그녀..ㅜ.ㅜ
오전에 만나서..그냥 눈만 마주 쳤다....ㅋㅋ...물 맞는 놀이 기구 타고 휴지 드릴까요???
했다가 "괜찮아요"...ㅜㅜ....
결국 좌절 모드로 들어 가다가...다 놀고 나갈때..우연히...다시 만났다..
용기를 내서...말을 걸고..ㅎㅎ.. 20살..오사카에 살고..
정신이 없어서...전화 번호나 집주소 물어 보는걸 깜빡하고...펜판하고 싶었는데..
내 블로그를 갈켜 줬다. 사진 보러 온나고..근대 문제는 블로그 주소를 잘못 적어 줬는다는 거...
.ㅜ.ㅜ... 에휴휴...여기서 이만..더 적다간 암울모드로 들어 갈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