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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사

CokeBell 2008. 11. 10. 01:57

천수사 올라 가는 길..
양 옆으로 정말 많은 음식점과 기념품점이 있었다.
기념품 가격은 대체적으로 보통정도였다.
일본을 나타내는 장신구나 악세사리들이 많았다. 선물하기에 좋은것들이 많은것 같다.
여기서 하나쯤 선물용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수사 뭐 하는곳인지 확실히 모르겠다..
하지만 관광객은 정말 많았따..유명한 곳인가???





이것은 소원을 비는 나무짝....가격은 250엔정도였던것 같다..
난 돈이 없어서..ㅜ.ㅜ. 소원은 많았지만 잠시 접고...




이것도 소원......아 전부 소원하는 것 밖에 없는거 같네..
다 돈들어....에휴휴~~




저 밑에 보이는 물줄기 저 물을 마시면 악기운이 없어지고 또 축복받는다고 하던가..
일본에는 신에 의지하는 것이 정말 많은것 같다.
자연재해가 많아서 신에 의지하는 것이 많은가 보다.




여기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빈다. 해석이 안되서..이만..ㅜ.ㅜ




천수사의 작은 길가에서 한컷...공기가 정말 시원하다. 물을 마시는 것보다 공기를 마시는 것이
더 상쾌하고 편안하였다.


여기 수학여행온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한컷 찍었다.
음 어디서 왔다고 하던데....기억이 안나서 패스..
처음 봤을때 학교에서 조금 주먹질 하는 학생인줄 알았는데 너무 순박하였다.
스타일은 이렇게 보여도 말이다.







 마지막으로 천수사가 무엇인지 찾다가....ㅇ ㅏ ㅎ ㅏ  ㅎ ㅏ .....
이거 뭐.............할말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