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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여행'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11.10 고베 지진참사
  2. 2008.11.10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3. 2008.11.10 오사카 성 1
  4. 2008.11.10 천수사
  5. 2008.11.10 사슴공원 & 신사
  6. 2008.11.05 그녀와 함께..ㅋㅋ
  7. 2008.10.16 창원시 귀산앞바다.

고베 지진참사

About Me/여행 2008. 11. 10. 01:59
고베현청에서 바라본 고베의 모습이다.
바다와 어우러져 있는 다리..그리고 그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다.
지진이 있었던 곳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는다.





효고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는 국제무역도시로서 일본 제 3위의 국제무역항이다




1995년 1월 17일.

긴키() 지방을 강타한 마그네튜드 7.2의 대지진으로

 이곳 고베에서만 사망자 4,484명, 부상자 1만 4679명,

가옥 완전파괴 6만 7421동, 반파 5만 5145동이라는 큰 피해를 입었다.




지금 보여 지고 있는 사진들은 그 당시의 재해를 그대로 두어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 있는것 같았다.



쓰러져 있는 가로수의 참으로 쓰라린 모습으로 비쳐진다.
우리 나라도 지진으로 부터 해방되어 있는 나라가 아니라는 걸 항상 명심해야 할것이다.





지진으로 인한혀 콩크리트가 일어난 모습이다.
그때 당시 얼마나 참혹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그 상태를 복원하여 놔둔 모습인데, 아직 나에겐 이런 모습들이 낯설었다.




그 당시의 사진이 있어 한장 찍어 보았다.
사진을 보면서 정말 지진은 무서운 것이라는것을 조금이나마 현실로 다가 오는것 같았다.
우리나라도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나, 성수대교 붕괴나 지진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혼자 붕괴되는 부실공사의 잔상들이 빨리 없어 져서 일본처럼 정말 야무진 건물을 축조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고베현청 건물은 3층이 없다. 지진으로 3층이 내려 앉았는데 그것을 2층과 4층을 이어서 아직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 만큼 튼튼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Posted by Cok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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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





정문 부터 큼지막하네....9시 30분쯤에 도착하였는데 사람이 정말 많네...



죠스..입장...
죠스..음 이것은 놀이기구를 탄다고 해야 될지...이야기를 실감나게 체험한다고 해야 될지..



이때까지 놀이공원을 가 봐도 이런 느낌은 처음 이었다.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게 잘 짜여져 있었다.
배운전사(일종의 사회자)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면서 죠스로 부터 도망치는 것이었는데...
그냥 들어 보면 재미가 없을꺼 같지만....실제로 격어 보니...조금 유치한것도 있지만..
공장 터진다던가(실제로 공장이 터질때 뜨그워서...ㅜ.ㅜ) 총을 솼을 때 그 음향과 생동감 그것이 정말 생동감이 팍팍!!..



이반적인 거리의 모습을 찍어 보았다.
음...건물들은 대체로 유럽풍으로 취장이 되어 있었다..(유럽은 안 가봤지만..ㅜ.ㅜ.)




여긴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오즈의 나라인것 같은데....해석이 안되니..ㅜ..ㅜ
안에 들어 가면 회전 목마도 있다....아하하..동심의 세계로 빠져 볼까요??ㅋㅋ



풍류를 아는 사람은 역시 멋있어...멋있죠??



아 바로 체면 구겨 지고....이놈의 딱따구리....ㅋㅋ 두고봐...밑의 사진으로...



인생 역전...ㅋㅋ 이정도는 되여야 하는 니라...
내가 자기 머리털 잡아 댕겼다고..사진찍고 막 썽내고..ㅎㅎ
귀여웠음....안에 분명 남자가 들어가 있겠지...ㅜ.ㅜ..안씁..



안에 여자가 들어가 있을꺼 같아서 뒤에서 껴안았음...ㅎㅎ...
여기 케릭터 복장을 입고 일하는 사람들 정말 멋있었다.
연기력도 뛰어날뿐만 아니라...사람 하나 하나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고..즐겁게 해주고..
멋있는 사람들이다.




잠시 기념품점에 들렸다....살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조금 어울려요???ㅎㅎ


자자~~빠지고 갈수 없죠??
음 고3이라고 합니다...제가 조금 일본어 실력이 ..ㅎ.ㅎ..
이메일은 안 쓴다고 하네요....아 이런 안씁......
저기 저기....내 손 언제 어깨에 올라갔지??....아 ㅎ ㅏ  ㅎ ㅏ ....




모자 쓴 모습이 귀여워서...
아노~스미마생...
보꾸와 칸코쿠노 다이각생데쓰..에또..
사신오 잇쇼니 토리마생까??
오네가이 시마스....

 

마지막으로...가장 기억에 남는 그녀..ㅜ.ㅜ
오전에 만나서..그냥 눈만 마주 쳤다....ㅋㅋ...물 맞는 놀이 기구 타고 휴지 드릴까요???
했다가 "괜찮아요"...ㅜㅜ....
결국 좌절 모드로 들어 가다가...다 놀고 나갈때..우연히...다시 만났다..
용기를 내서...말을 걸고..ㅎㅎ.. 20살..오사카에 살고..
정신이 없어서...전화 번호나 집주소 물어 보는걸 깜빡하고...펜판하고 싶었는데..
내 블로그를 갈켜 줬다. 사진 보러 온나고..근대 문제는 블로그 주소를 잘못 적어 줬는다는 거...
.ㅜ.ㅜ... 에휴휴...여기서 이만..더 적다간 암울모드로 들어 갈꺼 같다...

Posted by Cok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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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About Me/여행 2008. 11. 10. 01:58

이곳은 오사카 성의 2차 외벽이다. 많은 부분 다시 복구한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보면 크기가 생각했던것 보다 정말 넓다.
역시 도요토미히대요시의 권력은 대단했던것 같다.ㅋ



2차성벽 입구이다. 여긴 까마귀가 정말 많았다. 겁나기도 하고...정말 큰놈들이 수십마리 있던것 같았다.




관광객을 위하여 내성까지 타고 갈수 있는 기차다.
우리들은 왜 안 타고 갔는지 아직 모르겠다. 비도 오고...



내성의 해자이다.
처음 사진처럼 여기도 물이 가득 차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냥 풀입들이 성벽을 기어 오르고 있다.




오사카 성 내에 있는 박물관이다...처음에는 정부...음.....무슨 총관부 였던가..암...기억이...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천수각 밑을 사진이 더 자세하다..ㅋㅋ




천수각..음..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거주하던 곳으로..
성의 지휘하는 총 지휘부인 셈이다..


7층에서 바라본 오사카....
이곳에서 바라 보면 적이 언제 쳐 들어 올지 단번에 알수 있을꺼 같다..
그리고 해자의 든든함과 함께..여기서 화살만 날려도...적들은 다 죽을꺼 같다..




저기가 뭐 였지???생각 안남...음.....운동장이 었던가??저게 왜 있지???ㅋㅋ



일본에 왔으니..상콤한 고1학생들과...한컷 살짝기.....
나 얼굴 너무 빨개졌어..ㅜ.ㅜ
























Posted by Cok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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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사

About Me/여행 2008. 11. 10. 01:57

천수사 올라 가는 길..
양 옆으로 정말 많은 음식점과 기념품점이 있었다.
기념품 가격은 대체적으로 보통정도였다.
일본을 나타내는 장신구나 악세사리들이 많았다. 선물하기에 좋은것들이 많은것 같다.
여기서 하나쯤 선물용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수사 뭐 하는곳인지 확실히 모르겠다..
하지만 관광객은 정말 많았따..유명한 곳인가???





이것은 소원을 비는 나무짝....가격은 250엔정도였던것 같다..
난 돈이 없어서..ㅜ.ㅜ. 소원은 많았지만 잠시 접고...




이것도 소원......아 전부 소원하는 것 밖에 없는거 같네..
다 돈들어....에휴휴~~




저 밑에 보이는 물줄기 저 물을 마시면 악기운이 없어지고 또 축복받는다고 하던가..
일본에는 신에 의지하는 것이 정말 많은것 같다.
자연재해가 많아서 신에 의지하는 것이 많은가 보다.




여기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빈다. 해석이 안되서..이만..ㅜ.ㅜ




천수사의 작은 길가에서 한컷...공기가 정말 시원하다. 물을 마시는 것보다 공기를 마시는 것이
더 상쾌하고 편안하였다.


여기 수학여행온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한컷 찍었다.
음 어디서 왔다고 하던데....기억이 안나서 패스..
처음 봤을때 학교에서 조금 주먹질 하는 학생인줄 알았는데 너무 순박하였다.
스타일은 이렇게 보여도 말이다.







 마지막으로 천수사가 무엇인지 찾다가....ㅇ ㅏ ㅎ ㅏ  ㅎ ㅏ .....
이거 뭐.............할말이 없어진다..

Posted by Cok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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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공원...사슴들의 낙원인곳...사슴들이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을 깔보는 것 같다.. 절대로 과자를 사지 말라 사슴을 공격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가까이 다가 가도 전혀 놀리지 않는다..
귀엽지 않은가???단 사슴X을 조심하라 항상 바닥을 보면서 다녀야 하는 번거러움..



사슴 공원옆에 붙어 있는 신사 여기는 석등이 정말 많았다.



가지런히 나여져 있는 석등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옆의 길따라 석등들이 나열되어 있다.

신사 정문 음 조금 많이 유명한 곳 같은데...가이드도 없고....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래서 밑의 표지판을 읽어 보았다..




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이해 불가능..
아는 사람은 좀 댓글좀 달아 줘요......ㅜ.ㅜ




귀여운 아가야도 신사에 참배를 하러 왔다...카와이데쓰..한마디 던져주고..^^
사진 한장 찍고...좀 웃어 봐.^^*



신사에 참배하러 온 부부...경건한 모습에 사진을 찍기가 조금 조금....
그래도 당당한 한국인으로써...아 하 ㅎ ㅏ ~~
찍고 나서 스미마셍데시다..^^;;

 

 

 

 

Posted by Cok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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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버스에서..내 스퇄의 여성과 함께..
아 블로그 주소 잘못 갈켜 줬는데...안씀...^^;;
아 사진 찍어 준사람.도 안씀.ㅡㅡ;;
내만 딴곳처다 보고 있네...나도 안씀...
우후후~뭐밍..ㅜ.ㅜ
Posted by Cok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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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위치한 귀산 앞바다..
여름방학동안 자전거 타고 슁슁~
창원대학교에서 홈플러스 그리고 봉암다리로 해서...공장지대를 지나..후~
생각보다 먼 여정이었던것 같다..


귀산에 마련된 작은 공원(??)


창원에 이런곳이 있을 줄은 몰랐다...
정말 괜찮은 곳이다.
반대편은 경남대학교가 보인다...
그쪽에서 볼때랑 너무 경치차이가..역시 사람은 직접 와봐야 된다..


 

(왼)다먹은 아이스크림막대를 들고..한컷(오)막바지에 힘들어서 잠시 쉬는 자세..후후

저 멀리 보이는 것이..음...그 뭐시냐.. 마창신대교(??) 혼자 막 이름 짓고...이러고 있네..
다리 본전도 못 뽑고 있다던데....완전 적자라는 소문이 기정사실??
뭐 나랑 상관없을려나??
창원에 사는 사람이라면...
굳이 차를 끌고 오지 않아도 된다...하이킹만의 여유로운 풍경 감상..뭐 패달은 계속 저어야 되는
중노동이지만.....오랜만에 땀흘리고 괜찮치 아니하겠는가??
정말 창원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봤으면 한다...
노을이 지는 모습에....고기를 구우면서..한젓가락..에 소주한다..캬~악~! 죽일꺼 같은데..헤헤
Posted by Cok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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